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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드론·가상현실·빅데이터·대체에너지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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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드론·가상현실·빅데이터·대체에너지 전문가 양성
  • 새교육정보
  • 승인 2021.04.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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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8일 열린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1'에서 한 시민이 휴대폰을 이용해 증강현실 캐릭터를 전시장과 함께 놓아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내년부터 드론,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대체에너지 분야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6개월 미만의 온라인 직무프로그램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7일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매치업 사업은 신산업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해 구직자,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6개월 미만의 온라인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처음 시작해 현재 8개 분야 3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디지털덴티스트리, 인공지능, 3D 프린팅 등 7개 분야 12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신청해 이 가운데 Δ드론 Δ가상·증강현실 Δ빅데이터 Δ대체에너지 분야에서 각 1개 연합체가 선정됐습니다.

드론 분야에서는 방산 드론과 무인기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엘아이지넥스원'과 드론 창의 융·복합과정(트랙) 등을 운영하고 있는 '동서울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가상·증강현실 분야는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해당 분야 학과를 신설한 '남서울대학교'가 교육과정을 설계합니다.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와 해당 분야에서 2018년 매치업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기존 교육과정과 연계해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기획합니다.

대체에너지 분야의 융·복합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순천향대학교'가 중요한 에너지원인 수소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실무중심형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연합체에는 교육과정 개발비로 올해 최대 3억2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표기업이 제시한 핵심 직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이 교육과정과 인증평가를 개발한 후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합니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에 대한 기업과 대학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매치업 교육과정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매치업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확장해나갈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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