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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서 국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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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서 국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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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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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최근 영국 Times 고등교육이 발표한 ‘2021년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국내 공동 3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거점국립대 가운데 공동 2위며 세계에서는 100위권(101~200위) 순위입니다.

전북대는 지난해에는 국내 공동 5위, 거점국립대 공동 2위, 세계에서는 200위권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는 기존 성취도 평가와는 다른 방식으로, 대학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하는 유일한 글로벌 랭킹이다. 대학의 역량과 사명을 평가한 새로운 접근 방식입니다.

올해 평가는 세계 94개국 11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평가 항목은 Δ빈곤 종식 Δ기아 해소 Δ양질의 일자리 및 경제 성장 Δ교육의 질 Δ생태계 보전 Δ불평등 완화 Δ산업·혁신 및 인프라스트럭처 등 UN이 정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산업, 혁신 및 인프라 부문에서 92.2점(세계 59위)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88.1점·세계 65위)’과, ‘빈곤 퇴치(75.2점·세계 33위)’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지표점수도 대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거점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입니다.

전북대는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교육과 연구 등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습니다.

게다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평가(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문제, 경제·사회 문제 해결에도 노력하는 대학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습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공감과 융합으로 대학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우리대학의 슬로건인 ‘따뜻한 동행’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며 “대학 내부뿐만 아니라 지역과도 함께 따뜻하게 동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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