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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경쟁력 가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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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글로벌 경쟁력 가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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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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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KISA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블록체인으로 디지털 신뢰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국장)은 8일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콘퍼런스'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국장은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온 경제의 어려움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는 새로운 기회도 있었다"며 "블록체인은 디지털 세상에서 익명화된 참여자들이 상호 신뢰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블록체인이 이제 새로운 산업화에 한 발 더 다가왔다고 생각한다"며 "공무원증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가 이제 공무원증을 패찰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처럼 최근 분산아이디(DID), 백신접종증명, 대체불가토큰(NF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다양한 활용처가 등장하며 산업 발전에 기대도 큰 상황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국장은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지원정책에 대해 "지난해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략을 이행해나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년간 1200억 정도 자금을 투입해 거래 속도 향상 및 대규모 데이터 관리 원천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고, 주요 시범사업도 확대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 수요 창출을 지원하려 한다. 확산을 가로막는 법제도 개선에도 착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ICT기술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높은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디지털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 블록체인 혁신기술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블록체인법학회,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로 촉발되는 경제·사회 구조 변화 조망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병행한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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