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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9세까지 상향…서울시에서 '면접정장' 무료로 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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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9세까지 상향…서울시에서 '면접정장' 무료로 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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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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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정장을 무료 대여해주는 서울시 '취업날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건대 열린옷장(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은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면접정장을 무료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사업의 연령 상한을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상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만 39세까지 서울시 거주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장과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3박 4일 동안, 1년에 최대 10번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취업날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12만7000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응답자의 98.3%가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면접정장 대여 업체도 2곳을 추가 선정해 총 7곳으로 늘렸다. 논현의 슈트갤러리와 이수의 야베스컬렉션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기존 업체는 마이스윗인터뷰(신촌, 사당), 열린옷장(건대), 체인지레이디(왕십리, 강남) 등입니다.

면접정장이 필요한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한 뒤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됩니다. 예약한 날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가 취업 목적과 체형에 맞는 정장을 골라줍니다.

서비스를 처음 이용할 때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여기간 중 추가 면접이 있으면 대여연장도 가능합니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날개 서비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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