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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전문대생' 지원금 86억으로 확대…1200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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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전문대생' 지원금 86억으로 확대…1200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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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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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6일 대구 소재 한 전문대에서 학생들이 3D 게임 애니메이션 실습을 진행 중이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우수 전문대 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의 예산과 지급 규모가 올해 확대됩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전문기술인재 장학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생 1200명에게 총 86억8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취업역량 개발 노력이 우수한 전문대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Ⅰ유형과 Ⅱ유형을 합쳐 1년간 총 1054명에게 70억83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Ⅰ유형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Ⅱ유형은 등록금 전액이 지원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 전문기술인재 장학사업 예산으로 총 86억8000만원을 확보해 우수 전문대학생 1200명(Ⅰ유형 400명·Ⅱ유형 800명)을 선발합니다.

교육부는 사업 참여신청 대학에 대학별로 Ⅰ유형 1명, Ⅱ유형 2명씩을 기본배정하고 나머지 인원은 정원 내 재학생 수에 따라 차등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참여를 신청한 전문대학의 정규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중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신입생은 취업역량 개발 계획, 학업성적, 경제적 수준,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대학 자체 선발기준을 수립해 뽑습니다.

2~4학년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직전학기까지 총 평균성적이 백분위 점수 8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세부 평가항목과 항목별 배점을 자체 수립한 뒤 기본 신청자격을 갖춘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개발·학업 성적·경제적 수준 등을 평가합니다.

1학기 선발자 중 동일 학교·학과(부)에 재학 중인 학생은 기본 신청자격만 유지할 경우 2학기에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지원 기준 미충족이나 학적 변동 등으로 잔여 장학금 발생 시에 추가선발된 장학생에게 해당 학기 등록금을 1회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중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사업 참여 대학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4~5월 신규 장학생 선발인원 배정과 대학별 심사가 끝나면 6월에 최종 선발자에게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교육부는 "우수 전문대 학생을 발굴·지원해 고등직업교육에 대한 기회 균등을 보장함으로써 포용국가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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