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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독자 위성 개발"…KAI-KAIST, 연구부터 채용까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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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로 독자 위성 개발"…KAI-KAIST, 연구부터 채용까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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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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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KAI 안현호 사장과 KAIST 신성철 총장©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차세대 미래 위성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공동 연구부터 인력 채용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업에 나섭니다.

KAI는 안현호 사장과 KAIST 신성철 총장, 권세진 인공위성연구소장이 전날(8일) KAIST에서 위성 분야 공동연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습니다. KAI는 중대형 위성 설계부터 조립, 시험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우주업체고, KAIST는 소형위성 개발, 제작 능력을 보유한 대학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KAI는 미래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선행 연구를 지원하고, KAIST는 대학(원)생 과제 참여로 인재양성은 물론 우수인력 채용을 연계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KAI의 자본과 KAIST의 기술을 결합해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의견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향후 KAI와 KAIST 간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제품 상용화를 통한 수출시장 개척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신성철 총장은 "세계 우주 시장에 도전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협업을 튼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안현호 사장은 "중·대형과 (초)소형위성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솔루션 제시로 뉴 스페이스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KAI는 우주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뉴 스페이스 TF'를 출범하는 등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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