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전국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새해 12일부터 6주간 제1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를 개강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인문소양 교육으로 부모중 한명 이상이 아시아 이주민이면서 한국 국적을 가진 중학생이 대상입니다.
서울대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인 1기 진로탐색 나침반인문학교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체 6강으로 이뤄집니다.
서울대는 AsIA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신청을 받고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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