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소장 정남호)가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관광 및 융복합데이터 연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희대의 스마트관광 연구 역량과 컨슈머인사이트가 보유한 여행관광 조사 경험 및 데이터를 결합해 스마트관광도시의구현에 기여한다는 목표입니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2013년 설립 이후 스마트관광도시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대형 단계에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관광연구소 부소장 구철모 교수가 이끄는 스마트관광원(STEP: Smart Tourism Education Platform)은 관광학과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정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플랫폼으로 올해 4단계 BK21사업에선정되었습니다.
컨슈머인사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유일의 여행전문 조사기관이자, 빅데이터와 서베이데이터를 개인수준에서 매칭해 분석하는 스마트 데이터 개발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남호 소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스마트 관광 도시' 연구와 구현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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