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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유·초 '1/3 등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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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 18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유·초 '1/3 등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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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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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12.2/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짐에 따라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를 오는 7일부터 2주 동안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등교수업 축소에 따른 돌봄 공백과 학습부진 등 문제가 겹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기존 지침대로 전교생 3분의 1 이내 등교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긴급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시내 학교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고등학교는 지난 3일 시행된 수능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상태였습니다. 서울 중학교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오는 7일부터는 다시 등교수업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서울 지역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원격수업 기간을 연장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달 24일 0시부로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방역에 고삐를 쥐었지만 이후에도 각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3일) 시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95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2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이 바뀐 데 이어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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