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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초·중 1/3·고등학교 2/3' 등교 방침 16일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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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초·중 1/3·고등학교 2/3' 등교 방침 16일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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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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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0.10.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오는 12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를 추진했던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현행 등교수업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페이스북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교육부 학사운영 방안 발표가 금주 후반으로 예정돼 있다"며 "다음 주(10월12~16일)는 현재 학사운영 방안을 유지하고 이후 학사운영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11일까지등교수업 인원을 전국 유·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서울시교육청도 이같은 지침을 준용해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교가 1주 단위로 학사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얼마나 클지 알기에 말할 수 없이 송구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해주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초1과 중1의 매일 등교를 추진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 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초1 학부모의 68.4%와 중1 학부모의 57.6%가 매일 등교에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전체 학부모로 대상을 넓히면 초등학교는 61%, 중학교는 56%가 찬성의 뜻을 밝혀 찬성 비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과반수 이상 학부모가 초1·중1 매일 등교에 찬성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의 등교수업 확대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체 초등학교 교사는 43.0%, 전체 중학교 교사는 38.8%가 매일 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매일 등교에 방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등교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페이스북 화면.(페이스북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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