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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文정부 임기까지 2028학년도 대입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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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文정부 임기까지 2028학년도 대입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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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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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2020.10.05./뉴스1 © News1

(세종=뉴스1) 권형진 기자,정지형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일 "문재인 정부 임기까지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기본 방향을 결정해서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2025년이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2028학년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반영된 대입이 치러져야 한다"며 "고교학점제를 반영한 대입제도 개선방안은 문재인 정부 하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고교생도 대학생처럼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이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누적 학점이 기준 이상에 도달하면 졸업하게 됩니다. 올해 마이스터고에 처음 도입됐고 2022년에는 특성화에도 도입됩니다. 동시에 일반고에도 부분 도입됩니다. 2025년에는 모든 고교에서 고교학점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2025년에 고교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를 새로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상대평가 방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에서는 진로와 적성에 맞게 수업을 선택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고교 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유 부총리는 "시·도 교육청,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앞으로 국가교육위원회가 생기면 국가교육위와도 긴밀하게 협의해 문재인정부 임기까지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할 준비를 지금부터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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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 역량과 특성에 맞게 저마다의 존중을 살리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데 우리는 여전히 대입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을 바꾸기 어려웠다"며 "코로나19 상황을 대응하면서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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