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0-10-27 18:11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4년제 138곳·전문대 101곳, 코로나19로 등록금 일부 반환(종합)
상태바
4년제 138곳·전문대 101곳, 코로나19로 등록금 일부 반환(종합)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9.23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금반환본부 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7월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42개 대학 3500명 대학생 등록금 반환 집단 소송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등록금 반환 자구 노력을 보인 대학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교육부 사업에 총 239개교가 신청했습니다. 적립금 1000억 이상 대학은 사업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교육부는 23일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대학을 분석한 결과 신청이 가능한 대학 총 290개교 중 239개교(82.4%)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제 일반대 같은 경우 신청 대상 대학 167개교 중 138개교(82.6%)가 신청했으며 전문대학은 123개교 가운데 101개교(82.1%)가 신청했습니다.

일반대 138개교 가운데 국공립은 35개교, 사립은 103개교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1개교였으며 비수도권 대학은 87개교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은 25개교(국공립 5개교·사립 20개교)였습니다.

전문대학 101개교 중 국공립은 8개교였으며 사립은 93개교였습니다. 수도권 소재 전문대학은 35개교, 비수도권은 66개교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소재 전문대학은 사립만 8개교였습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학가에서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지자 제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확보한 1000억원을 자구노력을 보인 대학에 한해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일반대에 760억, 전문대에 240억원이 투입된다. 긴급지원사업을 위해 대학 역량 강화와 자율적 혁신을 돕기 위해 3개 유형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새로운 유형을 추가했습니다.

다만 적립금 1000억원 이상을 보유한 대학은 재정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함에 따라 4년제 20개교와 전문대 2개교는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대학은 Δ홍익대(7570억원) Δ연세대(6371억원) Δ이화여대(6368억원) Δ수원대(3612억원) Δ고려대(3312억원) 등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적립금 1000억 이상 대학 20곳 대부분이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교육정보신문 기사 제보는 media@newedu.co.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