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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재확산' 이후 첫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 '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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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재확산' 이후 첫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 '無'(종합)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9.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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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오후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정지형 기자 =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8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 이후 처음으로 하루 사이 전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 7000여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한 21일 전국에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1명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이날 0시까지 확진된 학생은 549명, 교직원은 11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변함이 없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만 "확진자가 발생했어도 뒤늦게 보고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1일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은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 확진된 전국 학생·교직원은 모두 94명입니다.

이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과 광화문 집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전날까지 확진된 학생·교직원이 664명으로 급증했습니다. 8월11일 이후 지난 20일까지 매일 확진자가 나와 총 57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정말 다행이다"면서도 "일주일 뒤 추석 연휴가 시작되고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데다 산발적인 집단감염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방역수칙을 지속해서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전국 4개 시도 124개 학교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1곳 늘어났습니다.

충남 천안의 중학생 2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이 다니는 중학교 1곳이 이날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7000여개 학교가 전날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면서 한때 8282곳까지 치솟았던 등교중단 학교가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에서 보령 59개교 등 62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도 58개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경기 3곳, 대전 1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전날 오후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무료 접종분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백신이 상온노출돼 독감 백신 국가무료접종 사업이 전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이날 오전 9시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각 가정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22일) 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백신 유통 중 문제로 질병관리청에서 일시 중단을 통보했다"라며 "품질 검증 후 접종 재개를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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