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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7018곳 등교 중지…학생 5명·교직원 2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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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7018곳 등교 중지…학생 5명·교직원 2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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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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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노원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등교수업 재개에 앞서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18일 전국 10개 시도 7018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실시했습니다.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이 추가됐습니다. 다만 서울만 놓고 보면 2주 만에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전날(7013곳)보다 5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만740개 학교 가운데 33.8%가 교문을 닫았습니다. 충북 4개교와 인천 1개교는 이날부터 새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11일 7994곳에서 14일 6983곳으로 내려갔다가 이후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6일 7010곳으로 증가한 이후 사흘 연속 7000곳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13곳, 경기 4163곳, 인천 790곳 등 수도권이 6966곳으로 전체의 99.3%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학교는 이날까지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이 전면 원격수업을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할 예정이어서 등교 중단 학교가 크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밖에 충남 29개교, 충북 14개교, 강원 3개교, 대전 2개교, 경남 2개교, 부산 1개, 대구 1개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까지 확진된 학생은 536명, 교직원은 115명 등 총 65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날(17)에만 경기 학생 2명과 대구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남에서는 교직자 2명이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여기에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2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학생 확진자는 전날 0시 기준과 비교해 5명이 늘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이날 0시 기준 등교수업 시작 시기와 관계없이 학생 219명, 교직원 52명 등 총 27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학생·교직원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4일 0시 기준 집계 이후 14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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