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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닫혔던 은행권 채용문 열린다…신한·우리銀 공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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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닫혔던 은행권 채용문 열린다…신한·우리銀 공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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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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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은행권 채용문이 열립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시작하고 디지털·ICT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수시채용도 합니다.

특히 은행들은 면접 과정에 AI 역량 평가를 도입해 지원자에 대한 인·적성을 평가하고 은행의 인재상과 맞는지 등도 점검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필기전형 시 인원을 최대한 분산하고 화상면접도 실시합니다.

주요 5대 시중은행 중 신한·우리은행은 14일 신입행원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여타 은행들도 조만간 채용 규모와 시기 등을 확정해 채용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은행은 총 250명 규모의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및 전문 분야 수시채용을 합니다.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비롯해 Δ기업금융·WM(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 Δ디지털·ICT 수시채용 Δ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Δ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Δ전문분야 Bespoke(맞춤형) 수시채용을 진행합니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기업금융·WM입니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며 10월11일 필기시험을 진행합니다. 이후 AI 역량평가, 직무역량평가 등 직무적합도 면접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별 화상면접으로 실시하며 11월16일부터 27일까지 최종면접을 진행한 후 12월 2주차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신한은행은 기업금융·WM 경력직 수시채용도 이날부터 진행합니다. 오는 27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AI 역량평가, 직무역량 평가, 최종면접을 하고 12월 2주차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과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역시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11월3주차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신한은행은 IB, 금융공학, 디지털기획, 전문 자격증 등의 전문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으로 전문분야 Bespoke(맞춤형) 수시채용을 진행합니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올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합니다. 우리은행은 신입행원 공채를 비롯해 전문부문 수시채용, 사무지원직군 등을 합해 200여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공채 모집 분야는 Δ일반 Δ디지털 ΔIT 등 3개 부문입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자·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됩니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10월7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0일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또 10월19일부터 27일까지 1차 면접을 하고 11월9일부터 13일까지 임원면접을 진행합니다.

우리은행도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는 면접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고자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다른 주요 시중은행들도 조만간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은행은 올해도 예년처럼 하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시기 및 규모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97명을 새로 채용했는데 올 상반기 중 글로벌IB·IT·데이터부문 수시채용과 보훈특별채용 등으로 107명을 선발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애초 추석 연휴 전후로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하려다 코로나19로 신입행원 채용을 연기한 상태입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아직 채용 계획은 미정인데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채용 일정 및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NH농협은행은 내부적으로 채용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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