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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수생 '9월 모평' 치르는 학원 428곳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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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수생 '9월 모평' 치르는 학원 428곳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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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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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6월18일 수험생이 6월 모의평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오는 16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 시험 지정 학원 428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고3과 다르게 재수생을 비롯한 졸업생들은 지정된 학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300인 이상 대형학원들이 오는 20일까지 대면수업을 중단하게 됐지만 9월 모의평가 시험일만은 예외가 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교육부는 7일 "이번 주 금요일(11일)까지 시험장인 428개 학원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대책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오는 13일까지 연장하고 비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유지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전국 모든 대형학원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교육부는 다만 졸업생들이 수능에 앞서 시행되는 마지막 모의평가에 참여하지 못하는 데에서 발생할 불이익을 막기 위해 9월 모의평가 당일에는 수험생들이 시험 지정 학원에서 응시하는 것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전수조사로 학원 시험장의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는 후속 대책도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근 학원을 섭외해 추가로 시험장을 확보하는 등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시험장이나 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 응시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 답안 제출 홈페이지에 가채점 결과를 입력하면 별도의 성적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 경우 전국 단위 채점에서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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