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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못한 학교 또 최다 8208곳…학생 14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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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못한 학교 또 최다 8208곳…학생 14명 추가 확진(종합)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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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혜민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2일 14개 시·도 8208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역대 최다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등교수업 시작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교직원은 전날에만 14명이 늘어 총 539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중단 학교가 전날 8052곳에서 156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지난 24일(1845개교) 처음 네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연일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과 광주지역 유·초·중·고(고3 제외)는 다음달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전남 광양지역 학교도 이날부터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이번주부터 개학하는 학교가 늘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늘면서 등교중단 학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날 545곳이 늘어난 데 비해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4곳, 경기 4114곳, 인천 758곳 등 수도권에서 6846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광주에서는 596개 학교의 등교수업이 중단됐습니다. 이 밖에 충북 314개교, 강원 167개교, 전남 231개교, 제주 41개교, 충남 4개교, 경북 3개교, 대전 3개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세종과 경남, 전북에서도 1곳씩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된 학생과 교직원은 이날 0시 기준 학생 437명, 교직원 102명 등 총 53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애초 전날 0시 기준 누적 학생 확진자는 415명, 교직원 확진자는 102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지난 달 29일 확진된 학생 1명과 지난달 31일 확진된 학생 7명이 뒤늦게 반영돼 전날 0시 기준 학생 확진자를 424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추가 확진자는 서울에서 6명, 경기에서 5명, 인천·대전·강원에서 각각 1명씩 추가 됐습니다. 수도권 거주자가 12명으로 전체 추가 확진자의 86%에 달했습니다.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는 서울 197명, 경기 178명, 인천 24명 등 399명으로 전체의 약 7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성북구 체대입시 체육시설 관련 학생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한 고등학교 재학생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확진자는 17개교 2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는 전날(1일)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이 지난달 24일 개학일에 등교한 것으로 파악돼 역학조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다만 증상 발현 이후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은 없습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A특수학교에서 발생한 확진 학생은 돌봄교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돼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 인원을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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