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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국 외국인 유학생 5.5만명 달해…추가 격리시설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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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국 외국인 유학생 5.5만명 달해…추가 격리시설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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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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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6.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9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유학생이 5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입국 유학생 관련 방역대책을 마련합니다. 대학 내 기숙사와 별도로 자가격리 거소 등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특정시기에 집중될 경우 대학과 지자체에 부담이 된다"며 "원격수업을 유도하는 한편 기숙사외 자가격리 거소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9월 유학을 목적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총 249개교 약 5만5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이들 학교에 원격수업이 가능하도록 우선 권고할 예정입니다. 불가피하게 입국해야 하는 경우 2주간 자가격리를 받아야 하므로 거처를 먼저 확보하도록 합니다.

특히 기숙사 격리가 불가능하거나 포화된 상황을 대비해 기숙사 외 대학 밖 자가격리 거소도 추가적으로 마련합니다.

또 학생들의 격리지 이탈에도 대비합니다. 대학 내외 자가격리시설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입국 전후 자가격리 이탈시 처벌기준을 안내해 사전에 이탈을 방지합니다.

손영래 반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감염병 유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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