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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민원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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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민원 전담반' 운영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7.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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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유충민원전담반 안내 그래픽.(수원시)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미생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민원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수돗물 유충민원 전담반은 유충 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고, 원인을 분석한 후 대처 방안을 민원인에게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유충민원 전담반의 미생물 전문가들은 대학·대학원에서 미생물 관련 학문을 전공한 이들로 상수도사업소에서 환경연구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있던 시는 27일부터 비상근무조를 확대해 수돗물 유충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유충민원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평일 주간(9~18시)에는 4개조(2인 1조), 야간(19~22시)과 휴일에는 1개 조를 운영합니다.

민원전담반에 소속된 미생물 전문가들은 민원이 발생한 가정·업소를 방문해 나방 파리 유충 등의 생태 특성과 유입경로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수원지역 내 수돗물 유충과 관련한 의심 신고는 40건입니다. 그러나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유충이 검출된 사례는 없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부터 '수돗물 안심확인제' 수질 검사 항목에 '유충 검출 여부'를 추가했습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수돗물 유충 문제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크실 것"이라며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즉각 대처하겠다"며 "수돗물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수질 분석 전문성을 갖춘 수원시상수도사업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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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2020-08-03 17:07:21
수돗물에 유충나오다니 상수도. 사업부에서
수질개선에.최선을 다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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