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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학생 확진 7명 급증…등교중단 학교 523개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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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학생 확진 7명 급증…등교중단 학교 523개교(종합)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7.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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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등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남산고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구에서 연기학원 수강생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가운데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하루 사이에 1개교가 추가돼 총 523개교로 늘었습니다. 대구발 학생 확진자 급증으로 등교수업 시작 이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39명으로 급증했습니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523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전날보다 1개교가 추가된 수치다. 대구와 대전에서 각각 4개교·1개교가 추가로 등교수업을 중지했고 경북과 충남에서 각각 1개교·3개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했습니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광주가 438곳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7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경기 5곳, 대구 5곳, 서울 3곳, 전남 1곳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는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모든 학교가 이날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대전 천동초에서 학생 3명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학생 971명과 교직원 100명 등 총 1071명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으로 나왔습니다. 대구 경명여고 3학년 학생 확진과 관련해서는 학생 226명과 교직원 25명 등 총 251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경명여고 3학년 확진학생과 같은 연기학원에 다닌 수강생 7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명 가운데 남산고·성서고·예담학교 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경명여고 3학년 확진학생과 밀접접촉한 3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여고생 포함 총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3일 0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경기에서 확진학생이 각각 5명과 2명 등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모두 3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 9명, 서울 6명, 인천 6명, 대전 4명, 부산 1명, 경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대전에서 초등학교 공익근무요원 1명이 추가돼 모두 10명이 늘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교직원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나온 뒤 첫 교직원 확진자입니다.

지역별로 교직원 확진자는 서울 3명, 경기 3명, 경북 2명, 인천 1명, 대전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사는 초등학교 교사 2명과 고등학교 교사 4명 등 총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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