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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혁신대학’을 평가하는 WURI 랭킹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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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혁신대학’을 평가하는 WURI 랭킹이 발표되었다.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6.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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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WURI 세계혁신대학순위.. 새로운 대학평가방식 제시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통해 4차산업혁명과 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대학’을 찾아내서 랭킹을 매기는 WURI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의 첫 랭킹이 6월 11일 한국시간 밤 10시에 스위스와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되었습니다.

WURI 랭킹은 유엔 산하의 연구 및 교육기관인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ITAR (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스위스 루가노 소재 프랭클린 대학의 테일러 연구소, 한자대학동맹, 한국의 국제경쟁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세계최초의 ‘혁신대학 랭킹’인 WURI 랭킹은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 달라는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맞추고, 더 나아가 이들을 미래로 안내하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대학들의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WURI 랭킹은 글로벌 100 순위와 산업적용(Industrial Application), 기업가정신(Entrepreneurial Spirit), 윤리가치(Ethical Value),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Student Mobility and Openness) 네 개부문별 50위 순위로 구분되어 발표하였습니다.

WURI는 각 대학이 개발한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를 취합해서 대학의 미래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교수의 논문 편수와 학생들의 취업률 등에 대한 통계자료를 가지고 대학의 과거실적을 평가하는 기존 대학 랭킹과 차별화됩니다.

또한 정부가 인가한 전통적인 대학만을 평가하는 기존의 대학 랭킹들과 달리 WURI는 젊은이 입장에서 대학을 바라보는 고객중심적 시각을 취했습니다. 그 결과 정규학위를 직접 수여하지 않으나 젊은이들에게 대학보다 더 인기가 높은 미국의 미네르바 스쿨이 5위, 싱귤래리티 대학이 16위, 프랑스의 에콜 42가 17위, 한국의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이 68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와 2위는 혁신을 대표하는 스탠퍼드 대학과 MIT가 차지했습니다. 유럽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핀란드 알토대학이 3위, 미국의 혁신 대학으로 주가를 높인 아리조나주립대학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이 32개, 영국 대학이 8개, 중국 대학이 7개 포함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서울대가 15위, 인천대가 35위, 한국외대가 59위, 아주대가 74위, 경북대학교가 76위로 선정되어 삼성디자인교육원과 함께 총 6개 대학이 포함되었습니다.

- 산업적용 부문에서는 스탠퍼드대학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MIT가 2위, 미네르바대학이 3위, 캘리포니아공대가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기업가정신 부문에서는 알토대학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네덜란드 한자대학이 2위, 프린스턴대학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윤리가치 부문에서는 하버드대학이 1위, 펜실베니아대학이 2위, 에콜 42가 3위, 듀크대학이 4위, 콜롬비아대학이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이동성과 개방성 부문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 1위, 서울대 2위, 코펜하겐대학 3위, 보스턴대학 4위, 독일 베를린대학이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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