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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달 1일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안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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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달 1일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안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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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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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8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4.8/뉴스1

(서울=뉴스1) 김현 기자,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1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합니다. 지난 4월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 후 한 달여 만입니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6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정부가 준비 중인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경제 중대본' 성격의 비상경제회의를 다섯 차례 직접 주재한 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기며 바통을 넘겼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비상경제 중대본 발족시에 필요하면 비상경제회의를 하겠다고 했다"며 "국회 입법과제들도 많고 3차 추경안부터 현안이 있기 때문에 회의를 주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달여 만에 문 대통령이 다시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3차 추경안을 직접 챙기며 전체적인 추경 규모와 사업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을 하반기 경제정책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됩니다.

전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신속한 3차 추경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한해 들어서 3번이나 추경을 해야 되는 상황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인지, 추경이 필요하다면 어느 항목에 필요하고, 효과는 어떻고, 재원대책은 어떤지 국민이 소상히 알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야당으로서 당연한 요구와 생각"이라며 "추경에 대해 충분한 답변을 요구한다면 정부도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어쨌든 결정은 신속하게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3차 추경안과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언급 중 당선인들과 언쟁이 있었다는 관측에 대해 "설전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 실장은 한국판 뉴딜이라든지 각종 대통령의 경제정책방향을 비상경제 중대본과 조율하면서 총력을 기울여 차질없이 집행하도록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정책이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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