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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첫 7차 감염 확인…클럽 관련 확진 총 2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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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첫 7차 감염 확인…클럽 관련 확진 총 255명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5.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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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모습. 2020.5.2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낮 12시 기준 이태원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간에 비해 18명이 늘었으며, 이어지는 연쇄 확산에 7차 감염 확진자도 등장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12시 기준 수도권의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255명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59명, 인천 45명, 충북 9명, 부산 4명, 대구 2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입니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 96명,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 159명, 연령별로는 18세 이하 28명, 19∼29세 128명, 30대 36명, 40대 22명, 50대 18명, 60세 이상 23명, 성별로는 남자 192명, 여자 63명입니다.

◇6차 감염 쏟아진 서울…7차 감염도 발생

이날 서울시에서는 중랑구와 성동구, 구로구, 금천구 등에서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성동구에서는 6차 감염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광진구 13번 확진자(부천 돌잔치 참석, 4차 감염)가 종사하는 음식점에 손님으로 성동구 23번 확진자가 자리했고, 이후 성동구 23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성동구의 이가네 곱창', '7080라이브', '참나라 숯불바베큐'를 방문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행 및 옆 테이블 손님까지 포함해 25일과 26일을 거쳐 12명(성동구 11명, 금천구 1명) 등이 6차 감염 의심사례로 추가됐습니다.

이외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발 7차 감염자도 발생했습니다. 성동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들의 가족까지 확산이 이어지면서 7차 감염 확진자가 생긴 것입니다.

권 부본부장은 "7차 전파가 1명이 확인이 된 상황이고, 6차 전파는 12명의 환자를 지금 확인을 했다"며 "5차 전파가 8명, 4차 전파가 25명, 3차 전파도 25명, 2차 전파가 20명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학원강사로부터 시작해 학원을 거쳐 노래방, 그리고 음식점, 또 다른 음식점 그리고 또 다른 음식점을 확인하고 그 후에 확진자의 가족, 이렇게 되면서 7차 전파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경기 부천 '라온파티' 뷔페 근무 인천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5.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이태원발 여파 부천 돌잔치 거쳐 쿠팡 물류센터로

부천 돌잔치를 거친 이태원발 여파가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로 번지면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확진자는 또 늘어났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1명(인천 142번), 24일 1명(부천 87번), 25일 1명(인천 147번)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6일에는 오전에만 서울(1명), 인천(3명), 부천(1명) 등에서 5명이 확진됐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서 낮 12시 기준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중 인천 142번 확진자의 경우 부천 돌잔치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검사와 조사 중에 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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