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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20일부터…대학 재학생은 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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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20일부터…대학 재학생은 꼭 해야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5.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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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신청·접수 기간은 20일부터 6월18일까지입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입니다. 재학생은 반드시 이번에 신청해야 합니다. 재학생은 1차 때 신청이 원칙입니다. 2차 신청 때도 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지만 재학 중 1번만 가능합니다.

1차 때 신청하면 국가장학금 지원금을 뺀 나머지 등록금만 납부하면 돼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차 때 신청하면 우선 등록금 고지서에 찍힌 금액을 납부한 뒤 나중에 국가장학금만큼 돌려받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뒤에는 소득구간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6월23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학생 본인뿐 아니라 부모(미혼자)나 배우자(기혼자)의 소득, 재산, 부채를 함께 조회해 소득 구간을 산정하기 때문에 가구원에 대한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합니다.

2015년 이후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며 가구원 정보 제공에 동의했고 이후 가족관계에 변동이 없으면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청할 때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다르면 홈페이지와 앱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지는 국가장학금 신청 후 1~3일 후 재단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 이하 대학생 가운데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부터 3구간까지는 연간 520만원을 지원합니다. 4구간은 390만원, 5~6구간은 368만원, 7구간은 120만원, 8구간은 67만5000원을 지원합니다.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 지원하는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4구간부터 8구간까지도 국립대 평균 등록금인 연간 450만원을 지원합니다.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기초·차상위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국가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소득 1~3구간 학생은 'C학점 경고제'에 따라 2회까지는 C학점을 받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1학기에는 약 142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습니다. 소득구간 심사를 통해 이 중 89만명에게 1조5816억원(1인당 평균 178만원)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부산·대구·광주·대전·강원·전북 등 전국 8곳의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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