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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민간 기관 중심 새로운 실험실 감시체계 5월 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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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민간 기관 중심 새로운 실험실 감시체계 5월 중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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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8 18:15
  •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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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2020.4.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방역당국이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병원체에 대한 강화된 모니터링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 중심의 새로운 실험실 기반 감시체계를 5월 중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상시감시체계 강화에 대한 내용 등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중증호흡기감염증 감시체계(SARI), 급성호흡기감염증감시체계(ARI), 인플루엔자(독감) 실험실 표본감시체계에 코로나19를 포함한 바 있습니다.

SARI 감시체계는 중증호흡기감염증의 환자가 발생하면 대학병원급 이상의 종합병원이 참여해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ARI 감시체계 역시 상급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공공병원이 참여해 급성호흡기 감염증 원인병원체 파악에 대해 감시하는 체계입니다.

또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체계는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이 환자 검체를 채취하고 의사환자 수 등을 보건당국에 보고해 감염병 유행 단계를 주간 단위로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 ARI 감시 대상에 코로나19를 추가한 것에 이어 오는 9일부터 SARI 감시체계 내 기존 종합병원 13개소에서 4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 감시체계를 민간 의료기관 중심으로 재구축해 감시에 대한 밀도를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민간 수탁기관은 2개소이며, 지역별 병원·종합병원을 중심으로 20개 기관 이상이 포함됩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 19를 포함한 호흡기감염병 병원체를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 진단검사의학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실험실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5월 중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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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2020-05-23 22:03:22
발빠른 코로나 19 대응책 마련과 감시 체계 구축 및 시행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민간 의료기관을 추가함으로 더욱 감시체계가 강화되겠네요.

염호인 2020-05-21 09:25:33
믿음이 가고 좋은결과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손경열 2020-05-20 20:14:10
몇 년 사이에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또 다른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체계화된 감시체계를 만들어 놓는 것은 꼭 필요할 것이나 간간히 언급되는 인권침해와 같은 시비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대비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봉선 2020-05-20 05:46:39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은경 본부장님과 의료진 분들과 다른 많은 분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김지영 2020-05-20 01:12:38
고생하시는 질본과 의료진들을 비롯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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