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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총선 후 첫 장관급 인사…새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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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총선 후 첫 장관급 인사…새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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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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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신임 국무조정실장(기획재정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새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임명할 예정이다. 4·15 총선 이후 첫 장관급 인사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구 차관을 국무조정실장에 임명한 것을 포함 장차관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차관급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국무2차장에는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 기재부 제2차관에는 안일환 기재부 예산실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구 신임 국무조정실장 등 4명은 이르면 9일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구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행시 32회 출신으로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쳐 제2차관을 지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구 실장에 관해 "재정·예산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 관료 출신"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기획 및 조정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고 정책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해 정책 조율과 협업을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구 실장에 관해 "문재인 정부 들어 예산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최근까지 확장적 재정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전반적으로 국정을 조율하는 자리에 걸맞은 역량을 갖췄다. 참여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기도 해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에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20.5.8/뉴스1

 

 

최 신임 국무1차장은 서울 관악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사이타마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그는 행시 36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성과관리정책관, 사회복지정책관, 농림국토해양정책관, 총무기획관, 경제조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최 국무1차장에 관해 "20여년 간 국무조정실에서 일했다"며 "합리적 업무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국정과제 이행·관리, 규제혁신 등에 있어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차관급)에 문승욱 경남 경제부지사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20.5.8/뉴스1

 

 

문 신임 국무2차장은 서울 성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행시 33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중견기업정책관, 방위사업청 차장, 산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거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일했습니다.

문 국무2차장 발탁 이유로 "산업정책, 실물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관료 출신"이라며 "중앙부처와 지방에서 다양한 공직을 경험하며 쌓은 현장감각을 바탕으로 경제사회 분야 현안 대응과 정책 조정 업무를 잘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신임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안일환 기재부 예산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2020.5.8/뉴스1

 

 

안 신임 기재부 제2차관은 경남 마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오타와대 경제학 석사, 가톨릭대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행시 32회 출신으로 기재부 대변인,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으로 근무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안 차관에 관해선 "재정·예산 분야에서 업무전문성이 뛰어난 경제관료 출신"이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 재정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민생안정에 기여할 걸로 기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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