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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블록체인 기술혁신, 산업 활성화 위해 공공‧민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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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블록체인 기술혁신, 산업 활성화 위해 공공‧민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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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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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 파이낸스센터 현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9.8.29/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은 공공서비스 혁신 및 블록체인 활용 확산을 위한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국민 체감 및 산업 수요 확대 등을 위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로 구분해 시행 중입니다.

먼저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400여개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요를 받아 10개 과제를 선별한 후 이 중 10개 컨소시엄(24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10개 컨소시엄은 Δ경찰청(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거 관리 플랫폼 구축) Δ농촌진흥청(블록체인 기반 노지작물 생산‧유통 관리 플랫폼 구축) Δ보건복지부(블록체인 기반 복지급여 중복수급 관리 플랫폼 구축) Δ식품의약품안전처(블록체인 기반 식품안전 데이터플랫폼 구축) Δ강원도(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Δ경상남도(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Δ부산광역시(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 관리 시스템 구축) Δ세종특별자치시(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신뢰 플랫폼 구축) Δ한국도로공사 (블록체인 기반 상호신뢰 통행료 정산 플랫폼 구축) Δ제주특별자치도(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배터리 Life Cycle 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는 자유주제로 20개 컨소시엄(60개 기업)이 접수, 최종 3개 컨소시엄(12개 기업)을 선정됐습니다.

3개 컨소시엄은 Δ네이버시스템, LGCNS, 대한교통학회, 화물복지재단(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디지털 화물 운송장 플랫폼 시범 사업) Δ더존비즈온, 마크애니, 한국생산성본부(소상공인과 개인 계약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화상 및 음성 계약 지원체계 구축) Δ메디블록,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블록체인 기반 개인 중심 모바일 의료전자문서 플랫폼 구축)입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제안기관과 사업자, 국민 프로젝트 사업자 등이 참석해 2020년도 시범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상남도와 공공선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라온시큐어는 분산신원증명을 활용한 도민증명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상남도 지역의 공공서비스 편의성을 제고하는 사업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참여한 메디블록은 의료전자문서 관리에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환자가 종이서류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 제공자에게 의료정보를 제출할 수 있는 기술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블록체인 시범사업이 단년도로 끝나지 않고 후속사업으로 연계되거나 디지털 정부혁신 사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 정책으로 언택트 이코노미, 디지털 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 시대 필수 기반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을 공공 및 민간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국민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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