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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앞두고 8일까지 중3·고3에 스마트 기기 대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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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앞두고 8일까지 중3·고3에 스마트 기기 대여 완료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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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중3 온라인 개학을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갈뫼중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온라인 출석 및 원격수업 테스트를 하고 있다. 2020.4.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장지훈 기자 = 오는 9일 중3·고3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가 8일까지 스마트 기기 대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7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교육청과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어 스마트 기기 대여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스마트 기기 대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교육급여 수급 학생 중 스마트폰이 없는 학생을 1순위로 지원하고 2순위로 다자녀, 조손 가정, 한부모 등 학교장이 학생의 교육여건을 고려해 대여합니다.

부산, 인천, 충남, 경기, 대구, 광주, 세종 등 7개 교육청은 6일까지 스마트 기기가 없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기기 대여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10개 교육청은 8일까지 스마트 기기 대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 학생이 필요한 수량보다 스마트 기기 수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과 경기 지역은 교육부가 보유 중인 2만여대를 추가 지원합니다.

장애학생을 위해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원격수업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학생에게는 EBS 강의 콘텐츠에 자막, 수어 등을 지원합니다.

발달장애 학생을 위해서 일대일 방문교육을 실시합니다. 특수교사들의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에 '장애학습 온라인 학습방'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긴급 돌봄 운영 계획도 논의했습니다. 방과후 강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돌봄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특기적성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16일부터 초등학교가 개학하면 교원은 원격수업 준비에 집중하고, 돌봄은 돌봄전담사와 보조인력이 담당하도록 해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할 예정입니다.

'사립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사업' 기간도 확대합니다. 휴업 기간 중 수업료를 내야 하는 사립유치원 학부모와 경영난에 빠진 사립유치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업료를 다음달로 이월하거나 반환하면 절반을 정부와 시‧도교육청이 지원합니다. 당초 지원기간이 5주였으나 추가 개학 연기에 맞춰 8주로 연장했습니다.

박 차관은 "모두 처음 맞이하는 온라인 개학을 준비함에 있어 한번에 완벽하게 준비하기는 어렵겠지만 온라인 개학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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