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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9명 "자소서 공포겪어…지원동기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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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9명 "자소서 공포겪어…지원동기 뭐라고 써야할지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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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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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직자가 채용박람회 장을 찾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막막함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지원동기'를 묻는 문항이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신입직 구직자 2158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준비 현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8.1%는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막막하거나 한계를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 49.7%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감으로 입사 지원을 포기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구직자들이 자소서 포비아를 느끼는 이유로는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 막막하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Δ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47.8%) Δ쓸 만한 스토리가 없다(33.8%) Δ자소서로 사회 경험이나 대학 활동 등 그동안의 나의 업적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24.6%) Δ제한된 글자 수에 나를 표현하는 것이 힘들다(13.5%) Δ채용공고가 뜨고 나서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5.3%) 등의 순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구직자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자소서 항목(복수 응답)으로는 '지원동기를 묻는 문항'(40.3%)이 1위로 꼽혔습니다. 이어서 Δ직무·업무 역량을 묻는 문항(35.6%) Δ실패·난관극복·성취경험 문항(22.7%) Δ입사 후 포부 문항(16.9%) Δ해외경험·글로벌 역량 관련 문항(11.6%) 등이었습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2명 중 1명은 자소서 작성 시 도움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받는 도움(복수 응답)으로는 Δ합격 자소서 참고 등 취업포털이 제공하는 취업 자료 활용(53.6%) Δ취업 카페 등 커뮤니티 내 정보 활용(34.6%) Δ자소서 관련 강의 수강(23.3%) Δ향후 취업 희망 기업에서 근무 중인 선배에 도움(18.4%) 등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자료제공=잡코리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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