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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시작…학사운영 유연화‧다양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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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시작…학사운영 유연화‧다양화 기대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2.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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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7일, 올해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는 '2020 서울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계획'을 발표합니다.

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서울에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서울로봇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수도전기공고 등 4곳이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자신의 선택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이나 과정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새로운 '교육과정 이수‧운영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금년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1학점 수업량은 현행 17회에서 16회로, 총 이수학점은 현행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해 학사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점제의 시행을 대비해 2018년부터 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3개의 연구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3개의 직업계고 연구‧선도학교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학점제 추진단을 구성했고, 학점제 현장지원단, 학점제 컨설팅지원단, 학점제 교원학습공동체 등을 통해 학점제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점제는 우리나라 교육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향후 서울형 고교 학점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학점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사례를 보급하며, 학생들의 미래 성장경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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