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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예체능 우수 대학생 지원 확대…장학생 1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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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예체능 우수 대학생 지원 확대…장학생 1500명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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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정부가 올해 인문사회와 예술체육 계열 우수 대학생 약 20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전년도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11일 교육부의 '2020년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1500명 내외의 '인문 100년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인문 100년 장학금은 지난해 500명 내외를 선정했던 것에서 올해는1500명 내외로 대상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1,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거나(I유형),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II유형) 두 가지로 시행됩니다.

당초에는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함께 지원하는 방식만 있었지만 II유형이 신설됐습니다. 대학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순위는 I유형, 후순위는 II유형으로 선발합니다. 올해 인문100년 장학금 예산은 195억원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공계 우수 장학금은 이미 유형을 나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우수학생 국가장학금 사업과 지원 형태를 맞추고 장학금 수혜를 범위를 넓히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술체육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체육 비전 장학금 선발인원도 전년도 140명 내외에서 올해는 440명 내외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인문100년 장학금과 마찬가지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함께 지원하는 I유형과 등록금만 지원하는 II유형으로 지원합니다.

본래 3학년을 대상으로 2년간 지원했던 것에서 1학년부터 4년 동안 지원하는 전공탐색 유형과 3학년부터 2년 지원하는 전공확립 유형으로 세분화했습니다. 올해 예산은 49억원으로 지난해 22억원 가량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문100년장학금과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참여접수는 4월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별 장학생 인원 배정과 선발을 마치고 6월쯤 신규장학생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더 많은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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