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0-02-21 18:3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추천도서] 대학이 혁신해야 나라가 산다
상태바
[추천도서] 대학이 혁신해야 나라가 산다
  • 새교육정보
  • 승인 2020.02.02 10:42
  • 댓글 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과 직원 275명이 모두 참여한 교육 혁신 사례집
예산 배정 기준을 정원 수에서 실제 수강생 수로 바꾸는 등 76개 혁신 사례 수록
세계 최초 및 국내 최초로 시작한 혁신 사례 상당

한국 대학은 혁신하고 있습니까?

이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실전 사례가 도서로 출간되었습니다.

국립인천대학교의 변신과 혁신 이야기를 담은 『대학이 혁신해야 나라가 산다』입니다.

2016년 취임한 조동성 총장과 인천대 직원 275명이 모두 참여하여 발로 뛰며 직접 적은 기록과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다른 대학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혁신 추진 절차, 진행 과정의 갈등과 문제 해결 과정, 여론 수렴 과정, 현장에서의 피드백 등 종합적인 내용을 구조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대학이 혁신해야 나라가 산다 표지
대학이 혁신해야 나라가 산다

조동성 총장은 서문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 용기, 혁신】에서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의 가지 않은 길을 인용합니다.

인천대학교는 76가지의 새로운 길에 도전하였습니다.

이 중 13건은 세계 최초 사례이고, 24건은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세계 최초로 예산 배정 기준을 학생 정원이 아니라 실제 수강생 수로 바꾸고, 기업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매트릭스 칼리지를 운영하고, 집중연구중심 대학(Focused Research University)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 것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대학 공간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경영투명성 향상을 위해 대학 MRO 제도를 도입하고, 명퇴 예정 교직원에게 학내 창업 기회를 제공한 것 등도 감탄과 감동을 일으킵니다.

인천대학교의 혁신 사례는 크게 6가지로 유형화 할 수 있습니다.

  1. 주체의 혁신 : (기존 주체가 기득권을 포기하고) 새로운 주체가 등장
  2. 목적의 혁신 : (대학/교수 중심 사고 대신) 기업/학생 중심 사고
  3. 가치관의 혁신 : (대학 가치 추구와 함께) 사회 가치 동시 추구
  4. 접근방법의 혁신 : (다른 대학이 하지 않고 과거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 채택
  5. 문화의 혁신 : (기존 질서를 타파하는) 새로운 대학 문화
  6. 상징의 혁신 : (고정관념을 버리는) 발상의 전환

이러한 인천대학교의 혁신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파괴적 혁신 이론】과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전사적(全社的)으로 종합적 혁신을 이끌어 낸 인천대학교의 이야기는 대학 뿐만 아니라 기업의 혁신에도 큰 시사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국립인천대는 이 책을 영문판으로도 출간해서 아마존 등 세계시장에 공급키로 했습니다.

그리고 2월에는 영문 초록판을 만들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개최되는미국대학연합회(Association of American Colleges & Universities, AACU)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대학 교육 위기의 시대에 인천대학교가 먼저 선택한 가보지 않은 길이 다른 대학 및 기관들에게도 참고가 될 것입니다.


새교육정보 보도자료는 media@newedu.co.kr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현수 2020-02-23 13:21:49
좋은내용이 많이 담김 책인것 같습니다

김기룡 2020-02-20 18:12: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훈 2020-02-11 23:34:53
대학의 혁신 특히 사립은 교육을 돈 벌이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재덕 2020-02-11 14:55:08
정말 좋은 책인거 같네요

정봉선 2020-02-10 12:24:34
제목만 봐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국립인천대학교의 교육혁신 응원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