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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칼럼] 인성 교육이 첫 번째다 ― 아이의 인성교육은 타이거 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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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칼럼] 인성 교육이 첫 번째다 ― 아이의 인성교육은 타이거 맘처럼
  •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 승인 2019.12.16 16:36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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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연구소 소장 임서영이 걸어가는 교육의

 

인성 교육이 번째다 아이의 인성교육은 타이거 맘처럼

 

부모 되는 일은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너무 작고 여려서 어떻게 만져야 할지 조심스럽던 아이를 키워 이젠 쿵쾅쿵쾅 맘대로 뛰어다닐 정도가 되었지만, 어리면 어린 대로 크면 대로 역시나 부모 노릇은 어렵다. 아이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키워내는 것은 물론 사회성, 자립성, 이해력, 표현력, 학습능력 등까지 일일이 가르쳐야 하니 말이다.

 

생후 36개월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애착 형성이다. 시기에 만들어진 애착의 형태는 아이의 심리와 사회 발달에 영향을 주며, 평생 애착 형태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건강한 애착 형성을 위해 모성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시기가 지나면서 전두엽이 빠르게 발달한다. 본격적으로 엄마의 능력을 발휘해야 때가 것이다.

영어는 때부터 가르쳐야 해요?” “영재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나요?” “동갑내기인 옆집 아이는 피아노 과외를 받던데, 우리 아이도 시켜야 할까요?”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준비가 되어 있고, 혹시라도 남들보다 뒤질까봐 노심초사다. 그러나 학습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부모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있는 능력 인성 무엇보다 먼저,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야 한다.

 

인성은 타고나는 인데 따로 가르칠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똑같이 낳아 키운 쌍둥이도 인성이 서로 다른 것을 보면 선천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기질적인 면은 타고날 있다. 하지만 인성은 단순히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인 미셸 보바 박사는 인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도덕지능을 손꼽았고, 도덕지능을 갖추기 위한 핵심 덕목 일곱 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공감능력 / 둘째, 옳고 그름을 아는 분별력 / 셋째, 충동을 조절하여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자제력 / 넷째, 다른 사람과 동물을 소중히 대하는 존중 / 다섯째, 타인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친절함 / 여섯째, 의견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관용 / 일곱째,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는 공정함이 그것이다. 일곱 가지 요소를 골고루 갖추었을 비로소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할 있다.

 

그래서 전두엽이 활성화되는 유아기부터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혀야 올바른 인성이 만들어진다.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놔두면 뭐가 좋은 것이고 뭐가 나쁜 것인지 아이 스스로 헷갈리기 시작한다. ‘아직은 어리니까, 나이 먹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학습하지 않으면 절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흐르듯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인성을 키워가도록 자율적으로 돌보고 있다는 부모가 있다면, 혹시 자신의 나태함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자율적으로 행동하기 이전부터 인성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인성은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며, 잘못된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 힘들다. 특히 아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위의 일곱 가지 요소에 모두 위배되는 것이므로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의 인성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아이의 인성 교육은 타이거 맘처럼하라고 말한다. 호랑이처럼 엄격하고 호되게 아이를 대하는타이거 대해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아이의 인성이 걸린 문제에서 예외를 허용해서는 된다.

, 가지 반드시 지켜야 사항이 있다.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엄하게 훈육을 했다면, 동시에 반드시 칭찬을 강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훈육이 1이었다면 칭찬은 9만큼, 훈육이 5이었다면 칭찬은 45만큼 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충분히 부모의 사랑을 느낄 있고, 믿음과 애정에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아이의 인성 교육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을 , 칭찬과 함께 보상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상 아이의 버릇을 나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다. 오히려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할 테고, 그것 자체로 동기부여가 테니 말이다.

 

 


*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youngla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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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19-12-17 16:21:21
칭찬9 ,제대로 된 훈윤1
사랑 가득하고, 엄한 타이거맘이 되어
옳고 그름을 가르치고 인성이 올곧은 아이로
키우자라는 말씀이
육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장님 칼럼 계속 연재해주세요~~

이미란 2019-12-17 02:06:56
소장님의 교육철학 중 가장 닮고싶고 배우고 싶은 인성교육에 관한 글이네요~. 말씀처럼 아이의 인성은 습관으로 만들어지기에 부모의 철학이, 특히 엄마의 철학이, 얼마나 지대한지 한 아이를 키우며 느끼고 있습니다. 내 아이 하나 곱게 키우고자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육아부모들 주변에 아직도 많아요. '아이들 다 그렇게 크는거다.' 말하며 타이거훈육방식을 탐탁치 않아하는 부모들에게 '육아의 나태함을 포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라는 말씀으로 펀치를 시원하게 날려주시네요.
타이거맘도 원칙과 철학도 분명해야하고, 그에따른 보상도 확실해야하니 열정과 정성이 있어야 갈 수 있는 힘든 육아길입니다.
많은 육아맘들이 소장님의 글을 읽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인성바른 인재로 키워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이승진 2019-12-17 00:28:40
전두엽발달이 활성화되는 36개월이후부터는 학습을통해 습관을 만들고 곧. 습관이 인성이 된다는 말씀이 두아이의 엄마로서 마음에 와닿네요..
인성교육에 있어선 타이거맘처럼 예외를 두지 말고, 훈육1 했다면 칭찬9만큼 하라.
아이키우면서 가장 기본이면서 어려운 인성교육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니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한윤희 2019-12-16 23:51:45
저도 딸아이 둘을 가진 엄마로서,
아이에게 물려주어야할 첫번째 임무는
아이가 평생을 가지고 가야할 애착!
내 아이가 태어나 엄마의 모성으로 지극히
36개월까지 안정된 애착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곧바로, 전두엽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유아시기에
인성의 습관을 올바르게 만들어준다면
아이의 학습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유아교육의 선두주자 임서영 소장님~!
뜨끔한!따끔한! 칼럼~ 감사합니다❤

심영애 2019-12-16 23:49:13
36개월까지 애착형성이 중요하다~평생 그 애착을 가지고 산다~경각심을 주는 말씀입니다
애착형성보다는 나의 일에 더 집중했었던 시기가 36개월 이전이었다니 정말 반성되고 후회되고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의 애착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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