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NHN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통한 미래교육 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전날 NHN판교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AI 및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말로, 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말합니다.주요 협력 내용은 ΔAI를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 제작 Δ클라우드 기반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최근 교육부를 찾은 국민펭귄 '펭수'가 교육부 유튜브 채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외교부 등 다른 부처 유튜브도 펭수 효과를 누린 사례가 있는 만큼 교육부 채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정책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교육부 청사를 방문한 펭수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났습니다. 유 부총리에게 '일일 돌봄전담사' 위촉장을 받은 펭수는 세종시 대평초등학교에서 일일 돌봄전담사로 아이들을 돌봤습니다.펭수의 이날 활약상은 유튜브 채널

(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에 작년보다 23% 늘어난 16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중·고·대학생 14만명을 교육합니다.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W 인재양성·저변확충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올해 과기정통부는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SW 중심대학' 40개교에 800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고급 SW 인재양성을 위해 프랑스 '에꼴42'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올해 2월 1기 250명을 시작으로

광주대성학원(원장 김현철)이 2021학년도 재수정규반과 독학재수반을 모집합니다. 재수정규반은 오는 2월 15일 개강하며, 독학재수반은 현재 접수중입니다. 40여년의 전통을 가진 광주대성학원은 호남지역 재수생들의 합격 등용문으로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로 압도적인 진학 실적을 거두며 매년 수능 최고득점자를 배출해 왔습니다. 실력있는 강사진, 철저한 생활관리, 맞춤식 반 편성, 필요한 부분만 듣는 압축수업 및 특강, 1인1정독실 운영, DLTS약점분석 프로그램 운영, 기숙사를 연계한 교육 등은 광주대성학원만의 장점입니다.특히 광주대성학원은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메이팜소프트는 비상교육과 함께 독해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학습 애플리케이션 '독해톡'을 공동 개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독해톡은 AI 기반 대화형 정보제공 솔루션인 'IO-스튜디오'(studio)와 유사도 분석엔진 'IO-TA'에 초등 독해 콘텐츠를 탑재한 앱입니다.예컨대 독해톡 AI 챗봇 '톡장고'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면서 독해 문제를 풀고, 모르는 어휘를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정답을 음성 또는 텍스트로 입력하면 AI 챗봇이 유사도 분석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비상교육이

교육부가 지난 11월 발표한 성취도 평가 시행 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중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이 11.1%에서 11.8%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14년 5.7%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한 비율입니다. 고교생 중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은 지난해 10.4%에서 올해 9.0%로 줄었지만, 중·고생을 모두 합하면 수학 과목 기초학력 미달자는 10명 중 1명꼴입니다. 수학은 특히 단원 간의 연계성이 중요하여 초등학교 시기부터 기초를 제대로 쌓아두지 않으면 중,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수학 포기자’를 일컫는 ‘수포자’의 길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은 중국 교육기업 '엔젤스'(St. Angels Education)와 계약을 맺고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를 수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비상교육은 지난해 11월 엔젤스와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최근 솔루션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최소 판매 목표를 약속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입니다. 7년 간 41억원의 확정 수익을 보장합니다.엔젤스는 지난해 8월 중국 북경에 설립된 교육기업으로,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Δ영어 Δ수학 Δ과학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대교는 영유아 놀이체육시장 1위 브랜드인 '트니트니'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트니트니'는 영유아 대상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전문기업입니다. 문화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전국의 2000여 유아 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또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체제작 교구,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그 동안 300만명 이상의 영유아가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대교는 이번 트니트니 인수를 통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익한 신체

(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성과 확산에 나섭니다.김지철 교육감과 황선조 총장은 3일 아산시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양 기관은 수요자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과 인공지능 전문 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시행, 교원 연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의 공동 연구·협력체제 확립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호서대와 협무협약에 이어 51차시 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심화학습 도움자료를 전국 최초로 발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박기석 아이스크림미디어 회장은 2일 "2020년에는 교육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새로운 에듀테크(EduTech)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교과 콘텐츠 제작 등 미래 교육 분야에 주력할 것"이라며 에듀테크 중심 성장론을 강조했습니다.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해부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실감형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며 에듀테크 관련 연구개발(R&D)에 역량을 모아왔습니다. 올해도 최우선 경영 전략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교육업계가 불황 돌파구로 일제히 교육과 IT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EduTech)를 내세웠습니다. 국내 교육기업들이 앞다퉈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습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2020년 경영방침을 '전(全) 계열사 인공지능화'로 정하고 IT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듀테크 중심 성장론'을 들고 나왔습니다.대교그룹과 재능교육, 천재교육, 휴넷도 올해 최우선 경영 전략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으로 정하고 가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비상교육이 남미 교육시장에 진출했습니다.비상교육은 파라과이의 교육기업 '졸레스 테크놀로지'(Joless Technologies)와 초·중등 영어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고 ,시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비상교육은 지난 11월 졸레스에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englisheye)의 스페인어 버전 공급을 마쳤습니다. 계약 조건은 최소 판매 목표를 약속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계약 기간 7년 이내 최소 23억원의 확정 수익이 보장됩니다.'졸레스 테크놀로지'는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이투스교육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이투스교육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마을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연탄 900여장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물품을 기부했습니다.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에는 저소득층 학생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여의칸 지역아동센터'에도 이투스북 도서 및 이투스플래너 등 학습 도서를 기부했습니다. 자체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최근 장래 희망으로 '유튜버'를 말하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의 선호직업 3위가 유튜브 등 크리에이터일 정도입니다.또 최근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도 10대들이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사이트 1위로 유튜브가 선정됐으며, 10대 이용자의 82%가 유튜브를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교육업계는 이같은 유튜브의 인기를 활용,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친숙한 만큼 거부감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혁신학교 성과와 에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교육과정수업 평가시스템을 구축합니다.에듀테크는 교육에 미디어, 디자인, 소프트웨어(SW),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 등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학습자의 교육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최교진 세종교육감은 24일 교육청 대회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를 위해 최 교육감은 내년에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유능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

인포마크(175140, 대표 최혁)는 AI 어린이 영어 교육 플랫폼 ‘스피킹버디’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인포마크가 제공하는 AI 챗봇 기반 저작도구를 활용한 스피킹 학습 콘텐츠 개발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스피킹버디(Speaking buddy)® 는 AI 기반 대화형 어린이 영어 학습 플랫폼입니다. 인포마크가 개발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AI 영어 학습기를 통해 스피킹버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스피킹버디에는 AI 스피킹 학습 콘텐츠와 영어 학습 앱이 탑재되고, 시범

러너스마인드 올림피아드교육 GLEC어학원에 ‘클래스카드PRO’ 공급계약 체결“전국 GLEC어학원 모두 ‘클래스카드PRO’ 로 공부한다”교실용 스마트단어장 '클래스카드'를 만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러너스마인드(대표 김준수)는 ㈜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이 운영하는 GLEC어학원의 전 캠퍼스에 '클래스카드PRO'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스마트 학습 컨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으로 GLEC 어학원은 전국 모든 캠퍼스에 학원 전용 버전인 '클래스카드PRO'를 수업에적용하고, (주)러너스마인

서울의 한 입시학원(I학원)이 구시대적인 강사 빼가기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본지 취재에 의하면, I학원은 유명학원이 육성한 강사에게 접근하여 다양한 금전적/비금전적 보상정책을 제시하며 현혹한 후, 해당 강사가 이직을 주저하자 “지난 미팅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을 녹음해 놓았는데 구두 약속도 법적인 효력이 있다”며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후 I학원은 해당강사를 먼저 지방 지점 학원에 배치하고 일정 기간 근무하고 나면 이후에야 서울 본점에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추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업간의 경쟁은

대구시교육청은 27일 내년에 34억원을 투자해 에듀테크(edu-tech)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에듀테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이러닝(E-Learning)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일선 중·고교 등에서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시범 운영한 결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이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참여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내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KB국민은행은 11월 25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지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최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지 지원’ 사업은 빈곤 환경 아동의 동등한 교육 출발선을 위한 학습기회 제공과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학습지와 방문교사 지원을 통한 체계적 지도 및 기초학습 능력 향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올해 연간 8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서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