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과 성취에 만족을 얻지 못한 많은 고등학생이 학업 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러한 교육 환경에서 다가오는 2022학년도 대입을 목전에 둔 예비 고3과 예비 고2, 고1 학생들은 겨울 방학을 이용해 지나온 학습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 수능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에 생활의 개혁과 학습의 개혁, 관리의 개혁이란 목표로 학생들의 올바른 학습 습관과 체계적인 입시 대비를 기대할 수 있는 송파청솔학원의 윈터스쿨 30기 사전 등록이 시작됐습니다.내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9월 23일부터 10월 12일(20일간)까지 진행한 2021학년도 수시모집 특별전형(농수산인재, 도시인재) 원서접수 결과 213명 모집에 951명이 지원해 4.46: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농수산인재전형에는 114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4.9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과별로는 식량작물학과 7.13:1, 특용작물학과 5.00:1, 버섯학과 4.17:1, 채소학과 6.38:1, 원예환경시스템학과 6.50:1, 과수학과 4.75:1, 화훼학과 2.83:1, 산림학과 4.00:1, 조경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 일자와 방식, 논술고사 일자 등에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학종 KU자기추천 모집인원 늘어건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습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1679명으로 2020년(1657

건국대학교 입학처가 올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교생이 참여하는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올해 전공 체험은 별도의 참가 신청 절차 없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진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건국대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만1287명의 고교

연합교육이 월간 ‘대학 합격의길’ 재창간을 기념해 특집호 ‘2021 수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자료집’을 펴냈습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나라가 초비상 사태에 직면하고 있지만 대학 입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입시 설명 한번 제대로 듣지 못하고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학별 입시 정보인데 학교에서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개개인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렵게 입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일일이 알아보려

미래교육(대치)은 8월 1일 토요일 오후 2~4시 30분에 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대원외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본사 이전을 준비 중인 미래교육은 본사 이전과 새로운 교육 서비스, 인프라 제공을 위해서 본사 이전을 기획 중이며, 이전과 동시에 기존의 학부모들과 신규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 진로,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합니다.2020년 3월부터 자율, 국제중학교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특목고 분석까지 약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공부도 결국 체력이 받쳐줘야 합니다.몸 중심 심리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크리스틴 콜드웰 교수의 [바디풀니스]가 김정명 교수(aSSIST 석좌교수) 등의 번역을 거쳐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이 책은 마인드풀니스를 비롯한 기존 마음 중심 수련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움직이고 감각하는 몸을 챙겨 마음을 변화시키는 삶의 원리, ‘바디풀니스’를 제안합니다.바디풀니스는 의식적인 상태에서 몸을 깨워 움직이고,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거기서 떠오른 기억, 생각, 감정을 인지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의

예체능 대학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미술, 음악, 체육 등을 전공하고자 했던 학생들에게는 희비가 교차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합격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눈물로 나눈 학생들도, 아예 합격자 발표일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입니다.합격했다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던 대학이 아닌 곳에 등록해야 하는 학생들의 자괴감 또한 상당할 것입니다. 특히 2019년에 재수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고자 했던 예체능 학생들에게는 더 큰 영광과 슬픔이 교차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체능 전형은 대체로 실기 외에도 수능 성적이

대학교수 출신 현대무용가 방희선이 운영하는 현대무용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가 2021년도 무용과 입시반을 모집합니다.무용과 입시를 위해 학원을 선택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심사위원의 평가 기준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는 실기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또 실기작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무용 기초의 교육도 기본기가 무용수로서의 자질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입시에서 성공을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큰 편이므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그 외에 무용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또 하나의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은 11월 27일 연천고등학교에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수능콘서트 ‘수고했어! 나의10대'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준비하는 연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신나는 레크레이션과 축하 공연으로 친구와 화합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대현 소통문화연구소 소장의 ‘우리가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 특강을 실시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앞으로 연천군청소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일반편입 281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7명 등 총 348명을 모집합니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는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입니다.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281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모집인원은 6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신입학해 졸업한 뒤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2월12일 오후 7시 구로구민회관에서 2020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소장이 강사로 나서 수능 결과 분석, 정시 특징과 주요 대학별 모집요강, 가·나·다군별 합격전략 등을 알려줍니다. 참석 희망자는 당일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하면 됩니다. 선착순 500명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에게는 대학별 배치표와 입시자료집이 제공됩니다. 한편 구는 12월16~30일 정시대비 맞춤형 개별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전·현직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

전국 고등학교의 35% 이상이 학생부에 고3학생의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불공정 시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28일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을)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미기재 현황’에 따르면 미기재 비율이 국어Ⅰ은 36.2%, 수학Ⅰ은 39.1% , 영어Ⅰ은 36.4%로 나타났습니다.해당 현황은 전국 2345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의 국어Ⅰ, 수학Ⅰ, 영어Ⅰ과목에 대한 학생부 기재사항을

이르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부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 정시 비중이 '40%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논술전형 쏠림이 심한 대학들이 타깃입니다.대입전형도 재편합니다. 학생부위주전형(수시)과 수능위주전형(정시)로 단순화합니다. 수시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은 폐지를 추진합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1일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를 언급한 이후 89일 만, 지난

건국대학교가 중앙일보의 ‘2019년 전국대학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1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인문계열평가에서 교수연구 부문 1위, 인문계열 종합평가 8위에 올랐습니다. 기업 선호 대학, 고교 입학 추천 대학, 학부모 진학 선호 대학, 발전가능성이 큰 대학, 국가 지역사회 기여가 큰 대학 등을 평가하는 평판도 부문에서는 종합 10위였습니다.2019년 26년째를 맞는 중앙일보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건국대는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건국대학교는 서울 주요 10개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다른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가 대부분 20~30%인데 반해 건국대는 매년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성적(KU일반학생전형)과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 3012명(정원내)의 39.5%인 1191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 미등록인원 이월 등을 감안하면 최종 정시모집 인원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건국대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건국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를 수능시험(11월14일) 이후인 11월16일 실시합니다.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입니다. 2020년 건국대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51명 모집에 2만9136명이 지원 64.6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건국대 2020학년도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만 100%(일괄합산) 반영해 451명을 선발합니다. 그동안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했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과 반영을 폐지했습니다. 대신 수능